홍농읍 이장단 80여 명은 30일 홍농읍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일체감 조성 소통캠프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홍농읍 이장단과 지역주민과 서로 교류를 통해 홍농읍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서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돈독하게 형성하면서 홍농읍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홍농읍 이장단 관계자는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화합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선 시민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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