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김도연) 119수상구조대가 5일 부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유관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119수상구 8월 31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민간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운영된다.

가마미해수욕장‧손불 안악해수욕장, 돌머리해수욕장, 불갑저수지 주변에 1일 22명의 인원과 수난 구조장비를 비치하여 고정·순찰근무 병행, 안전예방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한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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