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은 주요업무와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청내 음악방송을 12일부터 시작했다. 청내 음악방송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를 마감하는 오후 5시 50분부터 10분간 진행한다. 직원대상으로 DJ를 공개 선발했다.

뉴스와 정보, 최신곡부터 추억의 가요, 올드 팝송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신청곡도 소개하고 있다.

직원들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음악으로 인해 활기차고 신나는 직장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전보다 더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근무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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