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교 5학년 조연진 군이 지난달 26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실시하는 보름간의 하계 합숙 훈련에 들어갔다. 조 군은 지난6월 유소년 국가대표상비군에 뽑혔다.

큰키에 내려차기가 주특기인 조 군은 전국 꿈나무태권도대회에서 1위(5월 무주),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2위, 전남도지사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등, 영광태권도 차세대 꿈나무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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