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임춘석)는 생활안전협의회원 20여명과 여름철 여성안심 공동체 치안활동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여성안심 치안활동은 여름철 성폭력 범죄와 몰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이다.

임춘석 영광서장은 “영광군은 생안안전협의회와 부녀순찰대 등 협력단체 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다. 공동체 치안활동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활동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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