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4일 폐막한 제16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 여성태권도대회에서 영광여중 태권도부(감독 유남길, 코치 강지나) 5인조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임원 및 선수들이 전부 여성으로만 구성된 대회로서 영광여중은 5인조 단체전 첫 출전이다.

◆ 개인전 △ 웰 터 급 1위 김명이(3년) △ 플라이급 2위 유정민(3년) △ L.헤비급 2위 차시현(1년)

◆ 5인조 단체전 2위(김명이 △ 유정민,김도희,홍민주,차시현)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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