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일부터 11일 까지 특수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장애학생과 학부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 피자 만들기, 원예치료로 진로교육 및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신체활동과 심미적 활동 등을 통해 다름을 존중하고 신체와 정서를 순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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