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영광기독신하병원 위탁)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날을 기념하여 2017 생명존중 행복힐링 “행복한 인생, 잘 알아야 잘 산다” 초청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9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초청강연은 ‘6시 내고향 국민 안내양’인 가수 김정연씨의 진행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시간으로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포근한 시간이 될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강연 후 생명존중관, 건강검진관, 미덕관등을 준비하여 지역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존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조성, 더 나아가 생명과 깊은 관련이 있는 자살예방에 대한 중요함을 알리고 영광관내 많은 지역민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함께 행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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