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광농협은 지난달 30일 군남지점 2층 회의실에서 300여명의 조합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문화예술여행을 했다.

국악기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의 세계를 표현하는 다나루(다시 나에게 오지 않을 하루)팀 공연으로 가뭄으로 지친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강병원 조합장은 "공연을 통해 가문으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복지지원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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