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인철, 이하 영광JC)는 지난 31일 청년회의소 사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제96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영광JC는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 원복성, 상임부회장 박민준, 내무부회장 조영민, 외무부회장 강동석, 감사 박형진, 박성화 회원을 선출했다.

제44대 영광JC 원복성 당선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후배사랑으로 자리를 빛내어주신 역대회장님, 특우회선배님, 영광청년회의소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존중과 배려, 하나 되는 영광JC”라는 슬로건으로 영광JC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복성 당선 회장은 현 서문전력(주) 전무 이사직과 남대문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영광JC에 가입해 환경문제분과의원장과 지역사회개발분과의원장 및 총무이사 등을 역임하고, 부인 황선영 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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