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도의원

이동권 도의원은 영광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사업비 5억 원을 지역발전특별회계(국비)에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설치로 화물자동차의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고 도로와 주택가 밤샘주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해결이 기대되고 있다.

이동권 의원은“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조성되면 화물차의 읍내 진입을 막아 도로의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물류 수송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사업은 총공사비 80억 원(국비 56억 원, 군비 24억 원)규모로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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