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남주영)는 7일 오후 2시 영광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행복한 인생, 잘 알아야 잘 산다”강연 가졌다. 세계자살예방의 날(10일)을 맞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명존중 행복 힐링 강연이다.

‘6시 내고향 국민 안내양’인 가수 김정연씨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포근한 시간,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강연을 했다. 강연 전 지역민을 위한 건강검진관과 마음의 양식을 쌓아주는 미덕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명존중관을 운영했다..

전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생명존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생명존중에 대한 문화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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