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14일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 3층에서 관내 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축산농가 맨투맨 컨설팅을 실시했다.

적법화 기간 만료일 까지 6개월도 채 남지않은 가운데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적법화 지원단 소속 건축사 2명을 초빙해 조합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허가 적법화는 가축분뇨법이 강화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축사 패쇄 및 과징금 부과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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