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오세윤)은 13일 한빛 원전 방사능 비상 발생 대비 주민보호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방사선 비상 발생을 가상하여 원흥3리 주민 40여 명이 참가했다.

대마면 관계자는 “훈련을 바탕으로 유사시 신속한 사고수습과 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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