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22일 영광초등학교 무령관에서 영광청년회의소 42주년 기념식 및 2018년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 동안 활동해온 신인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44대 회장에 원복성(39・서문전력 전무)회장이 취임했으며 2017년 한 해 동안 모범이 되어온 영광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각종 표창을 전달했다.

한편, 영광청년회의소 제44대 원복성 회장은 ‘존중과 배려 하나되는 영광JC’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취임사를 통해 첫 째로 “개인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정이라는 JCI 3대 이념을 통해 회원 간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다”말했으며 둘째로는 “존중과 배려로 지역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2018년도 영광 JC를 위해 열정과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18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원복성 회장과 함께 박민준 상임부회장, 조영민 내무부회장, 강동석 외무부회장, 박형진, 박성화 감사 등도 함께 취임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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