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은 지난달 16일~28일 영광‧함평 관내의 저소득 7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과 이불을 전달했다. 영광함평신협이 주관하고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의 후원했다.

신협 조합원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에게도 전달하여 ‘조합원 챙기기’가 아니라 진정성 있는 나눔 이라는 좋은 평을 받았다.

김용식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훈훈하다.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영광함평신협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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