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군서면 영농회장단과 부녀회장단이 정성껏 준비 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임에도 회원들이 배추를 절이고 각종 채소 양념 등 김장거리를 준비 해 사랑을 듬뿍 얹어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박 조합장은󰡒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맛있고 건강한 김장을 나눔으로써 전통 먹거리 문화를 계승함은 물론, 소중한 우리 농업의 가치도 함께 지켜 나갈수 있길 기대한다 면서 “회장단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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