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의회는 26일 2017년도 마지막 간담회를 가졌다.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부터 가뭄으로 인한 생활용수 대책 추진상황을 보고를 받고 의견을 교환했다.

강필구 의장은 “군민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물 절약에 동참하여 가뭄을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의회는 27일 한빛원전 민관합동 진상조사단 제4차 회의를 갖고 28일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 간사회의를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민간환경감시기구 회의실에서 갖는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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