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8‧9 양일간 찾아가는 길거리상담(달상)과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아웃리치는 학생 및 학부모 각 100여명 대상으로 영광여자중‧해룡고‧영광중 졸업식장 앞에서 진행됐다.

찾아가는 길거리상담(달상)은 연 10회 시행하며, 영광군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예방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청소년전화 1388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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