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 (이사장 조용호, 원장 오승균)은 15일 보건복지부가 2015년도 전국 414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응급실 평사 결과 진료권내에서 유일하게 최고등급 판정(상위40%)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영광종합병원 응급실이 영광, 함평, 장성 지역 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다.

평가 기준은 과밀화·대기시간·시설·장비·인력·책임진료 등이다.

현재 영광종합병원 응급실은 응급실 전담전문의 5명과 응급실 전담 간호사 11명이

각종 응급상황에 주도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2007년부터 8년간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영광종합병원은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로 지역 거점 응급의료기관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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