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 두 섭)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로부터 2015년“좋은 이웃들”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발굴. 긴급지원사업을 민관이 연계하여 3년째 수행하고 있다.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50여명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3월에 예술의 전당에서영광군생활개선회 녹색어머니회 등 각계 단체들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했다.

2015년 “좋은이웃들”사업의 수혜자만도 70여명에 이른다.

대상자 별로 보면 병원비지원에서 부터, 보청기, 난방비, 생활필수품, 의류, 전기세, 학교급식비, 집수리 등 긴급하게 필요한 대상자 별로 다양하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기초생활 수급권자에서 제외된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행정기관의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 계층을 상시적으로 추천 발굴하여 매월 배분위원회(위원장 이종혁)를 개최하여 심의를 통해 지원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12월에는 추운 겨울에 난방비가 없어서 난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분들이나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니 영광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351-2240, 070-4350-6909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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