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센터 운영’과 ‘청년진로탐색 도우미’ 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센터는 영광군이 청년공간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발굴, 제안했다. 지난해 청년활동공간으로 조성한 ‘청춘공방’을 활용해 청년창업 아카데미, 청년 마케터 양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 사업’은 올해 1월 개소한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해 후기 청소년 진로 구체화 지원사업과 소확행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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