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대신리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으로 ‘영광의 역사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여 전국 120개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10월까지 선사시대 토기 발굴체험, 인장(도장)만들기, 백제향로 만들기 등 체험활동 위주의 ‘영광의 역사와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학교·기관·단체 등에서 신청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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