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0.19 토 19:36
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종합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활동 종료공극·그리스 누출·철판 부식 발견 성과
“안전성 확보 위해 감시, 대안 찾겠다”
조철상 선임기자 | 승인 2019.10.04 17:06 |

한빛원전 안전성확보 민관합동조사단(이하 조사단)은 1일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사단 활동결과 군민보고회를 갖고 1년 8개월간의 활동을 마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7년 11월 3일 출범, 지난 6월말 조사활동을 마쳤다.

조사단은 한빛원전 3호기 증기발생기 이물질 발견, 부실공사 의혹 등 군민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문제점들을 밝혀내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2018년 3월 외부 전문 검사기관을 선정하여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 안전성, 내부철판 부식, 증기발생기 및 주요기기, 제도개선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조사 활동을 수행했다.

조사결과 콘크리트 구조물 내 공극 200개소 이상과 그리스 누출, 내부철판 부식에 따른 감도 변화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처음 조사를 시작한 한빛 3·4호기 이외 타 호기, 그리고 타 원전까지 공극과 그리스 전수조사를 이끌어 내는 등 한수원과 정부의 조사결과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은 향후 과제를 제시하면서 △한빛원전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해 3자 검증을 통한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 △사업자 주관 원격검사장비 개발을 통한 격납건물 내부철판 상부 돔 검사 △증기발생기 및 주요기기 △제도개선 분야에서 이행 요구한 사항에 대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조치할 것을 정부와 한수원측에 요구했다.

조철상 선임기자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영광군민신문 소개광고안내구독신청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영광미디어 영광군 영광읍 중앙로 19  |  대표전화 : 061-352-0120  |  팩스 : 061-351-9401
등록번호 : 전남, 다00359   |  등록일 : 2015.11.23   |  발행인 : 조민상  |  편집인 : 조일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일근
Copyright © 2019 영광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