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광군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10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 11개읍·면 입장식과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고래를 살리기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퍼포먼스를 했다. 영광군·군의회·한빛원전이 후원 했다.

새마을운동 유공지도자로 대통령상 김사순(묘량면), 국무총리상 영광군협의회장 김흥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백수읍 우도봉, 대마면 정금례, 군남면 고영순, 군서면 송해숙, 국회의원상 영광읍 김옥주, 묘량면 안순심, 염산면 구정자 외 많은 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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