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RPC(대표 강선중)가 쌀 판매 연간 505억 원을 전남농협 관내 26개 미곡종합처리장(RPC)중 최초로 달성했다. 20kg 기준으로 120만 포대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그동안 505억 원의 쌀 매출액을 달성하기 위해 영광군은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가공시설 개보수 62억4천3백만 원 등 사업비 138억1천2백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2016년과 2019년에는 태풍으로 인한 생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통합 RPC 품질 저하벼 수매에 따른 수율하락분으로 20억 원, 매년 영광쌀 평생고객 확보를 위한 택배비 2억2천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RPC집진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5억2천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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