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동화-부케티노

-아시아문화전당 극장 1

-11월 8일~13일/17:30, 20:00

-만 7세 관람가

‘프랑스 아동문학의 아버지‘ 샤를페로의 명작 동화<엄지동자>

키아라 귀디(이탈리아) 연출의 소리동화 <부케티노>로 재탄생

일곱 아들을 둔 가난한 나무꾼 부부는 생계가 궁핍하여 숲에 아이들을 버리게 된다.

일곱 아이는 괴물이 사는 집에 붙들려 잡혀먹힐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지혜로운 막내 부케티노가 앞장서 괴물을 골탕 먹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꾀하게 되는데…

◆ 마에스트로 필하모닌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아시아문화전당 극장 2

-11월 12일, 19:00

2004년 광주교대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단 단원들 중심으로 2008년 지속적인 연주 기회를 마련하고, 음악과 오케스트라를 삶에 접목시키고자 작은 단체를 창단했습니다. 비록 음악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들이지만, 순수한 뜻을 지닌 교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하다 보니 어느새 어엿한 소규모 오케스트라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현재 휴식 단원 포함 55명(활동 단원 42명)의 단원이 활동중이고 휴식 단원들도 종종 함께 연주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 세 여자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11월 10일/15:00, 19:00

극단 토지의 명품 연극 세 여자!

가슴 적시는 가족 휴먼 드라마

오는 11월 10일(목) 오후 3시, 저녁 7시 2회에 걸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극단 토지를 초청하여 생생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연극 '세 여자'를 공연한다.

연극 '세 여자'는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여인의 삶과 세대 간의 장벽 등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종갓집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 봉자와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의 애증과 갈등, 화해의 과정 등을 그렸다. 봉자 역은 배우이자 탤런트인 사미자 선생이, 며느리인 수연 역은 최초우가 열연하며 손녀딸 승남 역은 이성경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문화교육사업소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이고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11월 9일까지 인터넷예매를 진행하며 공연당일 오후1시부터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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