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광 매간당 고택에서 있었던 작은음악회에 이야길 씁니다. 오늘 매간당 고택 작은음학회는 수준높은 클래식 연주자 분들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첫번째로 선사해준 노래는 '목련화'입니다.

매간당 고택과도 잘 어울리고 9.11 테러직후 가장 많이 연주된 '유레이즈미업' 지금의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우리를 위로해 줍니다.

오늘은 현충일 오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비목'를 들으니 오늘의 의미가 더 잘 살아납니다.

박승원님의 바이울린 연주로 "사랑의 로즈마리" 선율이 매간당 고택의 초여름밤을 적셔 주었습니다.

광주여성필하모니 악단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오늘 고택음악회에 참여하여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나폴리 동쪽 12km에 있는 베스오스 화산에 케이블카의 개통을 기념해 만든 노래로 노래도 힛트하고 배스오스 화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도 힛트 시킨 이력이 있는 노래 입니다.

오늘의 매간당 고택 체험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직 잠들어 있는 매간당 고택에서의 작은음악회가 큰 울림으로 매간당 고택 체험프로그램이 더욱 완성도 있게 발전해 갈 것입니다.

문화 컨듀서 소정호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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