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23일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109개 종교시설 현장점검을 했다. 종교시설의 예배유무를 확인하고 부득이하게 예배 진행 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 금지 ▲시설 내 참석자 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종교시설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화 ▲취식행위 금지 등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영광군은 지난 2월부터 관내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1;1 전담공무원을 지정,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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