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끌어들여서라도 서해안철도 조기착공을 이끌게 만들어야 한다.
안그래도 방사광가속기 나주유치 실패로 인해 호남홀대라는 말들이 오가는 속에 생각해 볼 필요 있다.
정부가 2천년대 들어 서해안철도 사업을 시행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도 서울.인천-군산으로 한정하려는 것으로 보여 호남 서해안구간은 호남선철도로 대체하려는 방침으로 알고 있어 서해안지역에서 아예 철도가 없는 부안, 고창, 영광지역과 있더라도 얼마 없는 함평까지 박탈감이 아닐수 없다.
전남도와 영광군이 광주를 서해안철도 클럽에 끌어들여서라도 목포-군산간 서해안철도를 조기에 만들게 하는 방법으로 백수읍-영광읍-광주역간 서해안철도의 지선철도를 미끼로 광주를 서해안철도 클럽으로 끌어들이는 것.
또한 전남동부지역까지 끌어들여 여수-순천-보성-광주-영광-군산-홍성-서울.인천으로로 열차가 갈수 있으니 호남권 서해안 시.군만으로 안되면 광주와 전남동부를 끌어들여서라도 지역세를 규합한다면 정부가 안해줄리 없다.
한때 화순으로서는 광주지하철 1호선 연장하려는 움직임과 담양도 광주-담양간 경전철 만들자는 군수선거 공약움직임이 있는등도 있어 영광도 버스로만 대중교통의존 하고만 있을순 없잖은가?
편성당 2~3량으로 하는 소형전동차로 영광-광주간 전철 혜택입으면 장땡이 아닌가? 게다가 영광에서 빛그린산단,평동산단 출퇴근 매리트도 괜찮겠다.
여하튼 서해안철도 조기완공 영광군민추진위를 만들어 광주를 끌어들여 어떻게든 영광군민들이 원하는 서해안철도가 건설되어 호남 서해안철도 신중심지로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