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1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 축사 68개소에 대해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사 화재 위험등급 분류 ▲소방시설 보강 및 교체 지도 ▲축사 안전 관리 매뉴얼 보급 ▲축사 화재 관련 안전 문자 전송 등이다.

축사시설은 노후화된 전기시설과 냉·난방기 등의 과부하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화재 발생 시 재산피해가 발생해 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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