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일렉스 김성관 회장이 지난달 24일 영광군을 방문, 지역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영광읍 출신으로 서울에서 전기·소방·정보통신 전문건설업체를 영하는 기업가로서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해에는 인재육성 장학금과 함께 재난지원금 5백만 원도 기탁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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