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지구 강필구 25.5% 최은영 11.0% 임영민 8.6%

황봉석 8.6% 손옥희 8.0% 심기동 6.8%

장영진 5.1% 정영남 3.0% 박현진 1.0%

나 지구 김강헌 12.6% 하기억 11.9% 김병원 11.6%

김성진 10.3% 장기소 8.5% 신평섭 7.1%

은희삼 6.5% 김양모 6.2% 조삼차 2.3%

정당지지도 민주당 70.4% 자유한국당 6.0% 바른미래당 6.0%

민주평화당 3.7% 정의당 2.9%

4명을 뽑는 영광군 가 선거구(영광읍‧대마‧묘량‧불갑‧군서‧군남면)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강필구 현 영광군의회 의장이 25.5%, 최은영 군의원이 11.0%, 임영민 영광기독병원 지역협력실장과 황봉석 칠산로타리클럽 회장이 각각 8.6%, 손옥희 군의원 8.0%, 심기동 군의회부의장 6.8%로 나타났다.

무소속 출마를 표명한 장영진 영광군농민회 사무국장 5.1%, 정영남 군남찰보리사업단 사무국장 3.0%, 박현진 옥당로타리클럽 회장 1.0%를 보였다. 기타 후보 9.2%, 적합한 후보 없음이 7.2%, 잘모름이 6.2%로 나타났다.

강필구 의장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임영민 실장과 황봉석 회장 등 신인들이 현역 의원들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양상이다.

3명을 뽑는 나 선거구(백수읍‧홍농읍‧염산‧법성‧낙월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강헌 의원 12.6%, 하기억 민주당 지역위원회기획실장 11.9%, 무소속 김병원 유한회사청산 대표 11.6%, 김성진 민주당 홍농협의회장 10.3%, 무소속 장기소 군의원 8.5%, 무소속 신평섭 범군민대책위 공동위원장 7.1%, 은희삼 민주당자문위원 6.5%, 민주당 김양모 군의원 6.2%, 무소속 조삼차 전 군의원 2.3%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후보 6.6%, 적합 후보 없음이 6.4%, 잘 모름이 9.9%로 나타났다.

가 지구와 마찬가지로 김강헌 의원을 제외한 현역 의원들이 신인들의 강력한 도전에 오차범위 내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는 양상이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0.4%,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6.0%로 동률을 보였다. 민주평화당은 3.7%, 정의당 2.9%, 기타정당 2.5%, 지지정당 없음이 5.8%, 잘 모름 2,7%를 보였다.

이 여론조사는 영광군민신문이 선거 여론조사 기관 데이터앤리서치(서울영등포구은행로58)에 의뢰, 3월 18‧19 양일간 영광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46명을 대상, 유선(RDD) 61%, 무선 가상번호 39% 전화 ARS 방식으로 했다. 응답률은 7.3%, 행정안전부 2018년 2월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두었다. 95% 신뢰구간에서 오차범위는 +-3.0%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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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상 선임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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