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가지구 장세일(민주) 정영남(무소속)

나지구 이장석(민주) 오미화(민중)

군의원 가지구 민주당 강필구‧임영민‧심기동‧최은영

민평당 김형기 무소속 장영진‧박현진

나지구 민주당 하기억‧김성진‧은희삼

무소속 김강헌‧김병원‧김양모‧신평섭‧장기소‧조삼차

더불어민주당(민주당) 공천 후보 경선이 끝난데 따라 6‧13 지방선거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냈다. 1일 현재 영광군수는 김준성 현군수가 민주당, 김연관 전 도의원이 민주평화당(평화당)의 맞대결 구도가 짜여졌다. 도의원 가지구도 민주당의 장세일 현 군의원에 정영남 찰보리사업단 사무국장이 맞붙었다. 나지구는 현 도의원 간의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민주당 이장석 의원과 민중당 오미화 의원이다.

군의원 가지구는 강필구‧최은영‧심기동 현 군의원과 임영민 전 군수비서실장이 민주당 경선을 통과했다. 민주평화당 김형기, 무소속 장영진‧박현진 예비후보 까지 7명이 네 자리를 다툰다.

나지구는 3 자리를 놓고 8명이 다툰다. 민주당의 경선을 통과한 하기억‧김성진‧은희삼 예비후보와 무소속의 혈전이 예상된다. 장기소(현 의원)‧김병원‧신평섭‧조삼차 예비후보가 일찌감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김강헌‧김양모 현의원이 민주당 경선을 포기, 탈당후 무소속으로 나섰다.

이들 예비후보는 10일 전후 중앙당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천자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4‧25 양일간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31일부터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다.

조철상 선임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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