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영광군을 다녀간 관광객은 185만명으로 전남도내 6위를 기록했다. 불갑사관광지는 약 97만명이 방문하여 전라남도 주요 관광지 중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유료관광지 입장권 매표 실적과 무료관광지 무인계측기 등 객관적 집계를 통해 주요 관광지의 입장객 수다.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관광객 통계지점 확대, 4대종교 문화유적지 등 관광자원 확충, 영광 스탬프투어 실시 등의 홍보 마케팅 강화와 불갑산상사화축제 성공을 들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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