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앙초등학교와 영광여자중학교 학생 20명이 7일 본사를 방문, 현장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문사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신문의 역사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 기사 작성법 등에 대해 조일근 편집위원장의 설명을 들었다. 신문과 친숙해지고 영상이 아닌 종이 신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편집위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신문의 역사와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듣고 신문 한 장이 발행되기 위해서 여러 사람의 노력과 땀을 흘려 탄생된다는 걸 알게 됐다. 앞으로 신문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광군민신문은 2015년 영광의 문화·교육 창달을 위해 창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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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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