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일 회사원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과거에 실패의 경험을 격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 저명한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찬란한 실패를 거울삼아 이겨낸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예로 해리포터를 써서 국제 통화기금(IMF)로부터 구제금융의 도움을 받으려했던 모국 영국을 구제금융신청을 취소할 정도로 돈을 벌어들인 이가 바로 영국의 그 유명한 작가 조엔 롤링(Joan k, Rowling 1965.7 ~ )이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때부터 공상이나 상상을 즐겼으며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로 자랐다. 비교적 평범한 가정에서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에서는 불문학과 고전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 국제사면위원회에서 일을 배우다가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교사로 재직 중 현지인 TV 기자와 만나 딸 제시카를 낳았으나 2년의 짧은 결혼생활을 마감하고 서로 헤어진다.

이혼 후 4개월 된 어린 딸을 데리고 돈 한 푼 없이 모국으로 돌아와서 친구로부터 600파운드를 빌려 에든버러에 낡은 임대 아파트를 구했다. 정부 보조금 없이는 살수 없을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 20대 젊은 나이에 가난에 찌든 싱글 맘으로 삶이 곤궁하고 비참했지만 어린 딸을 두고 포기할 수는 없었다. 어려움 속에서 모멸감까지 감수해야 했다. 어떻게든지 아이와 함께 살아야 된다는 일념하나로 살면서 교사자격 인증 석사학위를 받고 아기를 돌보며 힘든 일정 속에서 한 가지 활동에 올인 했다. 어려서부터 이루려고 했던 소설 집필이었다. 그 가난과 고난 속에서 나온 소설이 유명한 해리포터다. 영화에도 성공해서 2005년 영국의 부자명단 100위권에 들어갔다. 문인으로는 드물게 억만장자로 손꼽히게 되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베어링스 은행의 반전도 유명하다. 한때 승승장구했던 이은행이 1995년 200년이 넘는 역사를 뒤로한 체 결국은 파산하고 말았다. 이유는 약 123억 달러를 일본의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대부분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요즘 시가로 약 1조 4천억 원 상당이다. 이렇게 거액을 물거품처럼 날린 사람은 닉 리슨(Nick Leeson,1967~)이다. 파산 직후 그는 ‘악마의 손’ 또는 ‘저주의 손’이라는 별명이 항상 따라 다녔다.

그러나 지금 그의 삶은 어떤가? 역설적으로 그는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에 무척 많은 강의료를 받으며 실패에서 배운 교훈을 가르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1회 강의료가 1만 달러 즉, 우리 돈으로 1천만 원이 넘을 때도 비일비재하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실패하는 것은 다반사다. 실패 없이 성공만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그런데 실패후의 일이 더 중요하다. 그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고 더욱 노력하면 다시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지만 그 실패를 거울로 삼지 못하고 포기한다면 영원한 실패자가 되는 것이다. 실패가 진정한 실패로 끝나지 않고 반전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법칙이 있다. 실패를 숨기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도쿄대학의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는 실패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한다. “실패는 묘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감출수록 커지고 악화되다가도 일단 드러내기 시작하면 성공과 창조를 가져온다.” 우리들은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져야 한다. 실패는 했을지라도 그 사람이 최선을 다 했다면 비난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비난이 뛰 따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를 숨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실패를 한 사람은 죄악이 아니므로 당당하게 실패의 과정을 밝히고 원인도 찾아보며 거기에서 성공의 해법을 찾아본다면 분명이 반전의 길이 있을 것이다. ‘반전의 법칙’이다.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과거에 실패의 경험을 격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 저명한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찬란한 실패를 거울삼아 이겨낸 사람들이다. 대표적인 예로 해리포터를 써서 국제 통화기금(IMF)로부터 구제금융의 도움을 받으려했던 모국 영국을 구제금융신청을 취소할 정도로 돈을 벌어들인 이가 바로 영국의 그 유명한 작가 조엔 롤링(Joan k, Rowling 1965.7 ~ )이다.

영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 때부터 공상이나 상상을 즐겼으며 감성과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로 자랐다. 비교적 평범한 가정에서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에서는 불문학과 고전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후 국제사면위원회에서 일을 배우다가 포르투갈로 건너가 영어교사로 재직 중 현지인 TV 기자와 만나 딸 제시카를 낳았으나 2년의 짧은 결혼생활을 마감하고 서로 헤어진다.

이혼 후 4개월 된 어린 딸을 데리고 돈 한 푼 없이 모국으로 돌아와서 친구로부터 600파운드를 빌려 에든버러에 낡은 임대 아파트를 구했다. 정부 보조금 없이는 살수 없을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 20대 젊은 나이에 가난에 찌든 싱글 맘으로 삶이 곤궁하고 비참했지만 어린 딸을 두고 포기할 수는 없었다. 어려움 속에서 모멸감까지 감수해야 했다. 어떻게든지 아이와 함께 살아야 된다는 일념하나로 살면서 교사자격 인증 석사학위를 받고 아기를 돌보며 힘든 일정 속에서 한 가지 활동에 올인 했다. 어려서부터 이루려고 했던 소설 집필이었다. 그 가난과 고난 속에서 나온 소설이 유명한 해리포터다. 영화에도 성공해서 2005년 영국의 부자명단 100위권에 들어갔다. 문인으로는 드물게 억만장자로 손꼽히게 되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베어링스 은행의 반전도 유명하다. 한때 승승장구했던 이은행이 1995년 200년이 넘는 역사를 뒤로한 체 결국은 파산하고 말았다. 이유는 약 123억 달러를 일본의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대부분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요즘 시가로 약 1조 4천억 원 상당이다. 이렇게 거액을 물거품처럼 날린 사람은 닉 리슨(Nick Leeson,1967~)이다. 파산 직후 그는 ‘악마의 손’ 또는 ‘저주의 손’이라는 별명이 항상 따라 다녔다.

그러나 지금 그의 삶은 어떤가? 역설적으로 그는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에 무척 많은 강의료를 받으며 실패에서 배운 교훈을 가르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1회 강의료가 1만 달러 즉, 우리 돈으로 1천만 원이 넘을 때도 비일비재하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실패하는 것은 다반사다. 실패 없이 성공만 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그런데 실패후의 일이 더 중요하다. 그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고 더욱 노력하면 다시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지만 그 실패를 거울로 삼지 못하고 포기한다면 영원한 실패자가 되는 것이다. 실패가 진정한 실패로 끝나지 않고 반전의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법칙이 있다. 실패를 숨기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패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도쿄대학의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는 실패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정의 한다. “실패는 묘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감출수록 커지고 악화되다가도 일단 드러내기 시작하면 성공과 창조를 가져온다.” 우리들은 실패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져야 한다. 실패는 했을지라도 그 사람이 최선을 다 했다면 비난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비난이 뛰 따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를 숨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실패를 한 사람은 죄악이 아니므로 당당하게 실패의 과정을 밝히고 원인도 찾아보며 거기에서 성공의 해법을 찾아본다면 분명이 반전의 길이 있을 것이다. ‘반전의 법칙’이다.

이경일 회사원 (대한시멘트)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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