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한상훈)은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을 통해 뜨거운 이웃 사랑을 베풀어 준 기관·단체와 개인 등 총 32명에게 감사의 연하장을 발송했다.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실시되고 있는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은 캠페인 기간이 한 달 가량 남았음에도 목표의 166%에 달하는 875만 원을 모금했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군으로 재배정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차상위계층을 비롯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치료비, 생계비 등으로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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