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23일부터 25일 까지 충남 천안시 직장맘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여주시청, 인천광역시청을 방문, 벤치마킹을 했다. 박연숙 운영위원장,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 장영진 산업건설위원장, 하기억 한빛원전특별위원장이 참여했다.

벤치마킹을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직장맘을 위한 정책 개발, 열병합발전소의 환경 유해성 여부, 군내버스 단일화 요금 시행에 따른 버스 준공영제도 도입 대비 정책자료 등을 수집했다.

의회 관계자는 “군민의 실질적 행복을 위한 내실 있는 정책 자료를 수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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