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중과 군남중 1학년 학생들은 지난달 25·26양일간 남도 역사‧문화 탐방을 했다. 해남 두륜산과 땅끝, 강진 다산초당,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를 둘러봤다.

한빛원전이 2006년부터 발전소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15회째 문화탐방이다.

조윤지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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