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 여러분께 추석 인사 올립니다. 경향 각지에서 고향을 찾아 주신 향우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전합니다. 저는 지역민 여러분의 크나큰 성원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직을 대과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장관 업무 때문에 예전처럼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 하질 못했지만 장관으로서도 국회의원으로서도 소홀함 없이 열심히 일했습니다. 1년여 장관 재임기간 동안 폭락한 쌀값을 끌어올려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면서 군청 앞 야적시위를 사라지게 했습니다. AI와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가축전염병을 성공적으로 차단해 국민들의 걱정을 덜게 했고 사상 첫 농업소득 4천만 원 달성과 내년도 농정예산 15조 시대를 여는 등 농업·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들 또한 꼼꼼히 챙겨 정부사업과 국비예산 확보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서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은 이개호요”라고 당당히 말하실 수 있도록 ‘올바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 모두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 드리면서 저는 추석 연휴 때 직접 찾아뵙고 다시 인사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개호 국회의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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