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7일 장세일․이장석 도의원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준성 구수와 홍석봉 부군수, 실과소장 등 14명이 참석 했다. 군은 2018년부터 현안사업 국․도비 확보를 위해 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분기별로 하고 있다. 올 들어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원전사고 대비 방사능방재센터 건립 지원 등 11건의 주요 현안과제가 제시됐다.

이장석 도의원은 평상시 민방위 훈련 등 원전사고 대비 훈련의 중요성과 외국사례 등을 살펴 이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체계 구축, 영광승마장의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 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장세일 도의원은 이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참조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규모 확대 등에 대하여 전략적인 접근방법을 제시 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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