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11일 교육정상화 및 사업 조정 공유를 위한 유·초·중학교(원)장 회의를 개최 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전체 등교수업이 시작된데 따라 주요업무 안내 및 사업 축소·조정 방안 등에 맞춰졌다.

수업·평가·학교문화 혁신과 온라인 학습으로 놓치기 쉬운 기초와 기본 교육의 내실화 등을 강조했다. 방역과 돌봄교실 및 급식 운영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한 등교수업 운영에 필요한 우수사례 및 정보를 공유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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