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11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직원들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삼행시 공모 작 중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청렴세상’ ‘부조리’ ‘유리구슬’ 등 세 작품을 발표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직원 2명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 했다.

허호 교육장은 ”교육의 미래는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교육공동체 모든 구성원의 노력에 달려 있다. 청렴 분위기 조성과 확산 노력에 지속적으로 나서자“고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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