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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지] 팀원과 어울리는 학생이길
김기태 기아타이거즈 감독은 매년 스프링 캠프 때 외야 펜스에 “나는 오늘 팀과 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왜?” 라는 큰 현...
권춘기 해룡고등학교 교감  |  2018-03-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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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菜根譚] 斗室中 萬慮都捐이면 說甚畵棟飛雲 珠簾捲雨이라 三杯後 一眞自得이면 唯知素琴橫月 短笛吟風이라
집안이 매우 가난하고 비좁은 방안에서 살고 있더라도 모든 잡념을 내려 놓고 산다면 그 방은 그 어떠한 호화스러운 집보다 더 좋을 것이다...
김현수 목포 문태고등학교 한문교사  |  2018-03-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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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의 '법칙(法則)' 이야기] 하인리히의 법칙 <9>
산업현장에서 안전교육에 가장 많이 인용하는 법칙이 하인리히의 법칙이다. 흔히 1:29:300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이 법칙에 대해 알아...
이경일 회사원 (대한시멘트)  |  2018-03-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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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세무상식] 12월 결산법인은 4월 2일까지 법인세 신고 납부해야
2017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 신고대상이다.신고대...
김광복 세무사  |  2018-03-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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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지] 느리고 천천히 여유롭게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바쁜 삶을 살아왔다. 한국인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초고속 경제발전의 주역이 되면서 ‘빨리 빨리’의 속도전 속...
이용우 영광중학교 교장  |  2018-03-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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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의 ‘법칙(法則)’ 이야기 <8> 머피의 법칙 두 번째 이야기
오류가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앞에서 말한 머피의 법칙은 사소한 것이 연속으로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이야기 했다...
이경일 회사원 (대한시멘트)  |  2018-03-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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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菜根譚] 十語九中이라도 未必稱寄나 一語不中이면 則愆尤騈集하며 十謀九成이라도 未必歸功 一謀不成이면 則訾議叢興하나니 君子는 所以寧默이언정 毋躁 하고 寧拙이언정毋巧니라.
[해석] 열 마디 말 가운데 아홉 마디가 맞더라도 반드시 기이하다고 칭찬하지 않으면서도, 한 마디 말이 맞지 않으면 허물이 한꺼번에 몰...
김현수 목포 문태고등학교 한문교사  |  2018-03-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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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조선, 이 사나운 곳아 사나운 곳아
‘김명순(1896-1951)’ 이라는 작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름조차 낯선 인물이지만 그는 한국 근대 최초의 여성 작가였습니다.19...
유창수 기자  |  2018-03-0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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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지] 2018 행복한 특수교육을 꿈구며
항상 3월이 시작되는 이 맘 때면 가슴이 설레기 시작합니다. 강한 눈보라가 끝이 나고 산에는 아름다운 꽃잎들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보...
강재일 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사  |  2018-02-2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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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故事成語] 다기망양(多岐亡羊) <105>
여러 갈림길로 인하여 양을 잃었다는 뜻. 학문도 갈래가 너무 많아 참된 진리에 도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다. 전국시대 양자(楊朱 ...
이경일 회사원 (대한시멘트)  |  2018-02-2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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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菜根譚] 繩鋸木斷하면 水滴石穿 이라. 學道者須加力索 이라. 水到渠成 하면 瓜熟蒂落 이라. 得道者一任天機 이라.
오랜 시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학문을 연구하거나 자기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어떻게든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무리 얇...
김현수 목포 문태고등학교 한문교사  |  2018-0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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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의 ‘법칙’이야기 <7> 머피의 법칙
우리들이 가장 많이 듣고 가장 많이 인용한 법칙이 머피의 법칙일 것이다. 머피의 법칙을 바탕으로 해서 수많은 법칙들을 설명하고 변형이나...
이경일 회사원 (대한시멘트)  |  2018-02-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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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세무 상식] 절세 전략은 과세기간 초기부터 세워야 한다
모든 거래관계가 종료되는 과세기간이 끝나고 막상 결산을 시작할 때 절세전략을 시행하려고 하면 제한적인 수단밖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김광복 세무사  |  2018-02-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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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속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Phineas Taylor Barnum. 1810-18...
유창수 기자  |  2018-02-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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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진정한 보수란?
뉴스에 흘러나오는 ‘보수단체’ ‘보수정당’ ‘보수세력’이란 용어가 마땅치 못하다. 언어는 인식의 근거이고 가치판단의 표현이다. 근거가 ...
유창수 기자  |  2018-02-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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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최근의 #MeToo 운동에서 배워야 하는 교훈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계기로 'me too(미투)' 운동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법조계에 이어 문화계에서도 성폭력에 관한...
유창수 기자  |  2018-02-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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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故事成語] 양호유환(養虎遺患) <104>
남의 사정을 봐 주었다가 나중에 도리어 화를 당하게 된다는 비유. 유방(劉邦)이 초패왕 항우(項羽)에게 패하여 달아날 때, 고향에 들러...
이경일 회사원 (대한시멘트)  |  2018-02-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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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일지] 마지막, 그리고 또다른 시작
이번 주 영광군의 학교들이 졸업식을 거행했습니다. 길게는 6년, 짧게는 3년간 젊은 날의 추억과 함께 할 학교생활의 마지막이 후련함과 ...
국형진 영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  2018-02-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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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일의 ‘법칙’이야기 <6>
천적이 없어 멸종한 도도새를 비유한 법칙이다. 세상에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외부의 도전과 응전이 없으면 멸망한다는 교훈을 주는 법칙이...
이경일 회사원 (대한시멘트)  |  2018-02-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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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하는 菜根譚] 大人不可不畏니
畏大人하면 則無放逸之心하고
小民亦不可不畏니
畏小民하면 則無豪橫之名이니라
대인을 두려워하라. 이 문장에서 대인은 학문과 덕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수를 만나거든 숙일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행동하...
김현수 목포 문태고등학교 한문교사  |  2018-02-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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