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신문

기사 (전체 288건)

원 포인트 개헌

우리는, 대한민국은 촛불을 혁명의 도구로 사용했습니다. 어두움과 켜켜이 쌓인 못된 것들, 부정과 부패, 갑질, 권력 남용, 갈등, 승자...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12-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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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서명운동에 동참합시다.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은 온 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당초부터 국정을 수행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이 속았습니다. 비선실세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12-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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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5월 광주를 보다

요즘 토요일 오후 늦게부터는 TV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광화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는 촛불 축제를 지켜보기 위해서 입니...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11-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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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를 여는 촛불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 우병우 등은 간신입니다. 김종 차관과 차은택·송성각 콘텐츠진흥원장· 박원오 승마협회...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11-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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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데이’를 아십니까?

11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아주 기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영광군 정진삼 기획예산실장이 보낸 가래떡 한 상자입니다. “오늘은 가래떡 데...

영광군민신문 | 2016-1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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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4·19’?

지난 일요일(6일) 영광대교회 김용대 목사께서는 기도중에 흐느끼셨습니다. 이 나라를 걱정하 며 드리는 기도중에 감정이 북받치신 것입니다...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11-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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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탄핵사태에서 대한민국 지켰다.

부끄러운 고백을 하겠습니다. 촌놈으로 태어났지만 낫질을 못합니다. 농삿일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짐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11-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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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최순실 ???

대통령에 관한 몹쓸 소문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얼핏 들었는데 차마 입에 담기조차 두려운 내용이더군요. 믿지 않습니다. 내 나라의 대통령에게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될 일들이 있었다는, 그런 흉측한 루머가...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10-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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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리모델링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가적 문제라고들 합니다. ‘나라’의 문제라고 하니 와 닿지 않습니다. 전남 지역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는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몇 년 안에 자치단체가 사라질 위기라는 뉴스가 조금은 와 닿...

영광군민신문 | 2016-10-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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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유감

노인의 지난 2일이 노인의 날이었습니다. 65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합니다. 세계 노인의 날은 1일인데 우리나라는 그날이 국군의 날이라 하루 뒤로 정했답니다. 저는 이에 대해 불만입니다. 예전엔 국군의 날이 공휴일이고...

영광군민신문 | 2016-10-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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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은 뒷전인 사회

염산에 사시는 탁준 선생은 ‘우리 영광사람은 친 형제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본지 8월3일자 4면). 형제가 화목하면 크게 발전한다면서 윤리와 도덕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영광군민이 될 것을 강조하셨지요. 선생의 말씀...

영광군민신문 | 2016-09-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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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에 대비해야지요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지난 주말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내렸습니다. 목마른 대지는 알곡과 과일, 채소 등을 제대로 키워내지 못했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누렇게 잘 익은 나락도 밥맛이 없다는군요. 비가 와 주어야 ...

영광군민신문 | 2016-09-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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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된 도로-사람이 먼저다

1968년 영광군 인구는 16만 8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영광읍 장날이면 장터는 물론이고 사거리 일대는 해질 무렵 까지 어깨가 부딪칠 정도였지요.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고 딱 3분의 1인 5만 6천여 명 밖...

영광군민신문 | 2016-09-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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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상상나라’를 만드는 상상

엊그제 서울시가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김포 매립장에 다녀왔습니다. 쓰레기 매립장에 ‘상상나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지요. ‘상상나라’ 라는 이름만으로 궁금했습니다. 저는 상상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한...

영광군민신문 | 2016-08-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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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습니다

뭣이 중한디? 먹고 사는 것. 새끼들 가르치는 것. 체면 깎이지 않고 사는 것. 사람답게 사는 것. 자존심 상하지 않는 것. 아프지 않는 것이 중합니다. 비정규직 청년에게는 가방 속에 든 컵 라면이. 자식 학원비 대...

영광군민신문 | 2016-08-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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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ㅅㄲ들”이라고요?

지난 주 편지에 대마 금산 석산에 관해 썼습니다. 그랬다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기자 ㅅ ㄲ들’이라고 하더군요. 직접 만나서 욕은 하지는 않았습니다. 핸드폰 메시지로 여러 사람에게 퍼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잘...

영광군민신문 | 2016-08-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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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 없는 보도를 약속합니다

크고 작은 경제적 피해를 입거나 명예가 손상될 우려가 있는 기사를 쓰는 것은 대단히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쓰는 기자나 사건 당사자가 서로 모르는 경우는 그래도 부담이 없지요. 객관적 입장에서 사실만 쓰면 기자로서 사...

영광군민신문 | 2016-08-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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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고’ ‘욕보는’ 사람들

재미있는 카카오톡이 들어왔습니다. ‘유병언은 죽어있는 척 하느라 애쓰고, 이건희는 살아있는 척 하느라 욕보며, 박근혜는 상관없는 척 하느라 욕보고, 검·경은 수사하는 척 하느라 애쓴다’는 내용입니다. 재미있다는 생각...

영광군민신문 | 2016-07-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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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기 시작한 대권 주자들

대권 가도를 향한 움직임들이 드러나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경기도지사 남경필과 제주도지사 원희룡, 유승민 의원을 유력 주자로 꼽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띄우고 있는 반기문은 충청대망론을 업고 표정관리중인 것으로 보...

조일근 편집위원장 | 2016-07-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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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운전면허 시험

미국은 70세가 되면 운전면허 시험을 다시 봐야 한답니다. 영광경찰서 신동준 교통계장에게서 들었습니다. 30% 정도 밖에 합격하지 못한다고 하니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의 성격이 강하다고 하네요. 나이가 들면 반응 속도...

영광군민신문 | 2016-06-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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